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20 시즌 === 9.23 패치에서 폭풍갈퀴의 개편으로 이득을 보게 되었다. 폭풍갈퀴가 치명타 아이템으로 개편됨과 동시에 고유 패시브였던 마비의 둔화율 증가, 고속 연사포의 기본 패시브였던 고속충전이 폭갈로 넘어옴에 따라 기존에 기민한 발놀림을 들던 케이틀린과의 시너지가 상승하였기 때문. 템트리 역시 기존 무한의 대검을 1코어로 가던 추세에서 폭풍갈퀴를 1코어로 올린 뒤 무한의 대검 - 고속 연사포를 올려 케이틀린의 고질적 약점이던 중반 화력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이 말은 케이틀린이 일방적으로 포탑을 치는 구도를 만들지 않아도 힘이 안 빠진다는 말과 같다.] 픽률은 18%대 , 승률 역시 52%대 로 상승했으며, 서폿과의 조합을 잘 가리지 않는다는 장점, 패스트 민첩성의 망토 빌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는 강점으로 인해 9.23 패치 선픽용 원딜로 각광 받고 있다. 하지만 데마시아 컵이나 케스파컵에서는 선택률이 상당히 저조하다. 미스포츈과는 대비되는 모습인데, 아무래도 주도권을 잡지 못하면 고질적인 약한 중반 화력 때문에 라인을 계속 밀어야 하기에 갱에 노출되기가 너무 쉬워서인듯. 10.2 폭풍갈퀴는 너프, 민첩성의 망토는 롤백이 되자 4망토 전략이 막혔고 이로 인해 케이틀린의 중반 딜로스 문제가 다시 드러나면서 승률이 꽤 떨어졌다. 프로씬에서는 10.3 패치 시점에서 4대 리그 기준으로 LCK의 미스틱이 히든 카드로 가끔 꺼내드는 걸 제외하면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10.4 패치에서 1레벨부터 제공되는 추가 공격 속도가 기존의 10%에서 20%로 오른 버프가 적용되었다. 10.5 패치부터 요들잡이 덫을 밟았을 때 4초간 다른 덫에 면역이 되는 효과가 간혹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10.11 패치에서 원딜 챔피언들의 기본 체력과 성장 체력 버프가 이루어졌다. 케이틀린의 경우 기본 체력이 29 증가하였고, 성장 체력이 2 증가하였다. 10.15 패치에서 버프되었다. 그리고 버프안이 꽤나 파격적인데, 기본 공격력 62에서 '''2''' 증가와 이동 속도 325에서 5 증가. 이 둘 모두 원거리 딜러한테는 굉장히 큰 버프안인지라 전세계 플레이상 승률이 무려 '''2.25%p''' 상승하면서 1티어 픽으로 자리잡았다. 케이틀린 기본 공격력은 1년 사이에 '''6'''이나 올라가면서 이번 버프는 지금껏 누적된 케이틀린의 초반 압박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엄청난 버프다. 이 버프는 제대로 통했는지 [[OP.GG]] 기준, 10.15 패치 이후 케이틀린은 압도적 0티어의 왕좌에 앉아있다. 다이아몬드 기준 픽률 32% 밴율 28% 승률 53%의 미친 지표를 보여주는 중. 그나마 맞상대가 가능하다는 애쉬조차도 이보다는 지표가 떨어진다. 가장 먼저 10.15패치가 열린 LPL에선 주로 케이틀린&럭스 조합으로 라인전부터 강력함을 보여주면서 60% 대의 승률이 나오고 있고, 유럽&북미 역시 케이틀린과 진의 구도로 라인전이 나뉜편이다. LCK에서는 10.15가 적용되자 밴픽률 100%가 되었다. 기량이 나쁜 덕담조차 2서폿을 붙여주니 유사 하드 캐리가 가능했고, A급 원딜인 미스틱이[* 여담으로 미스틱은 3대 리그 기준으로 케이틀린 승률 1위, 괴랄한 라인전 지표를 기록하고 있다.] 잡으니 게임을 터트리면서 솔랭에서의 위엄을 보여줬다. 다만 10.15가 적용된 첫주차의 대부분 경기가 팀간의 기량 차이가 크게 나는 매치만 모여있었고, 패치 적용이 늦다보니 해외 경기 참고 사례가 늘어 오히려 케이틀린을 풀어주고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으로 카운터치는 연구를 하는 등 다소 샌드백이 된 경향이 나타났다. 10.16 패치 이후에도 전체 1위인 51%라는 압도적인 밴률을 보이며 OP 원딜로 평가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메타에서 케이틀린은 '''바텀 메타의 지배자'''라고 볼 수 있을정도다. 150개 픽중 밴률 1등인 것은 물론이요, 케이틀린과 잘 어울리는 유틸폿들과 그에 대항하기 쉬운 원딜, 서폿들이 상위 티어로 올라오고 케이틀린이 득세하기 전엔 틈새.시장에서 활약하던 짧은 사거리의 원딜들, 그리고 그 원딜들과 궁합이 잘 맞던 탱폿들이 내려 앉으며 봇 생태계가 완전히 뒤바뀌어 버렸을 정도니 승률 통계 지표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케이틀린이 현재 얼마나 강력한 픽인지를 보여주는 셈이다. 결국 라이엇도 케이틀린의 성능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는지 10.17 패치에서 이동 속도를 325로 롤백하는 너프를 했다. 원거리 딜러는 열정의 검 아이템으로 이속 뻥튀기가 되기 때문에 이속이 조금만 버프되어도 그 영향이 크고, 사거리가 최상위권인 케이틀린이 이속 325 원딜들을 쫓아가서 한 대씩 때릴 수 있는 기반이었기 때문에 이속 너프는 기본 공격력 롤백보다 훨씬 영향이 큰 너프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같은 패치에서 함께 1티어를 양분하던 애쉬도 너프를 먹었고, 그렇다고 다른 원딜이 특별히 뛰어난 성능을 보이지도 않고 있어 여전히 최상급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거기에 10.18 패치에서 케이틀린은 추가 너프를 받지 않는 반면 애쉬는 추가로 너프를 더 받을 예정이기까지 하다. 애쉬 너프로 최상급의 위치를 굳건히 하였고, 이에 10.19 패치에 케이틀린은 추가 너프가 예정되어 있다. 10.19 패치에서 기본 공격력이 2 감소해 10.15 패치에서 버프가 모두 롤백되었고, 성장 공속이 4%에서 3.5%로 줄어들었다. 기본 공격력 2와 성장 공속 너프는 초중후반을 다 저격하는 꽤나 큰 너프이다. 부동의 1티어였던 케이틀린의 너프를 통해 10.19 패치로 진행되는 롤드컵 시즌에서는 끝이 보이지 않던 원딜의 밸런스가 서서히 맞춰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롤드컵 진출 팀의 다양한 전략전술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승률이 2%가량 깎여 나갔으며, 그에 따라 픽률도 1/3정도 감소하여 2티어로 밀려났다. 2020 롤드컵에서는 픽은 적게 되는 반면 밴은 은근히 많이 당하는 변수픽 취급을 받고 있다. 롤드컵 메타의 1티어 원딜이 애쉬-세나-진인 가운데, 칼리스타-이즈리얼과 함께 2티어 원딜로 분류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